본문 바로가기

일상/내면의 ~

‘비밀’에 대한

 인스타 광고다. <말없는 소녀> 광고를봤다. 호기심이 생겨 찾아보니 클레어 키건이라는 아일랜드 작가의 <맡겨진 소녀> 원작 소설이었다.

 

여기까진 그렇다 치고, 책을 찾아보니 광고에 무라카미 하루키 20전부터 주목한 작가라는 대목에서 읽어봐야겠다 생각하고 서점으로 향했다.  짧은 소설이라 금방 읽혔는데 결과적으로  취향은 아니었다. 그럼에도 남는 문구가 있었다. “ 집에 비밀은 없어, 알겠니? 비밀이 있는 곳에는 부끄러운 일이 있는 거야

 

 문구가 내내 기억에 남았다. 다음날 읽고 있던 다자이 오사무 <이십 놓고 꺼져> 에세이의  부분에서 또 멈췄다. "속이려고 하니까, 사는  어렵고, 복잡해지는 겁니다. 정직하게 말하고, 정직하게 나아가면, 삶은 정말단순해지지요

 

그리고 집에 오는 , 버스 안에서 룰라 <비밀은 없어> 가요가 흘러나왔다.

 

아무래도 비밀이란 좋은  보단 나쁜 일이 많으니 숨기려고 하는 거겠지. 그러니 지금부터라도  좋은 생각 습관으로 삼고 좋은  한다면 딱히 비밀 없이   있지 않을까? 이런 생각을 해봤다.

 

'일상 > 내면의 ~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자리에 대한 생각  (1) 2024.05.18
자계서에 대한  (0) 2024.05.17
물가의 기준은 고구마?  (0) 2022.11.30
취미로 그리시나요?  (1) 2022.11.14
나는 소인배로소이다  (0) 2022.11.0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