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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/일상속에서

최근 먹은 화이트 와인 2병

6월에 부산에서 와인 먹고 와선 나도 모르게 와인을 두 병 마셨다.

와인은 대부분 마트에서 사는 편이 있다. 그런데 부산에서 마신 와인이 뉴질랜드 산 '실레니'였다. 어찌나 맛있던지 그 와인을 기필코 찾고 싶었다. 인터넷 검색해보니 3만 원대라 그리 비싼 것도 아니었다. 그래서 일단 갤러리아 타임월드에 갔다. '실레니'가 떨어졌다고 독일산 리슬링 '벡스'를 권했다. 11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, 그리고 다음에 밥 먹으러 들린 롯데에서는 뉴질랜드 사 ‘킴 크로포드'를 권했다. 작은 사이즈를 15000원에 겟했다.

백화점 와인은 비쌀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인터넷 발달로 인해 적정한 가격이 형성되어 살만했다.


짧게 맛 리뷰를 쓰자면,
내겐 '벡스'가 더 잘 맞았다. 리슬링 품종의 특유한 청량감과 달콤함이 좋았다. '킴 크로포드'는 쇼비뇽 블랑인데 신맛이 강했다. 아마 내가 부산에서 마실 땐 이미 소주로 1차를 한 뒤라 '실레니' 쇼비뇽 블랑이 그렇게 맛있었는지도 모르겠다.

당분간 와인 마실일 있으면 리슬링 품종으로 마셔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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